초여름 밤의 시원한 생맥주 파티! 의령 가례에서 즐긴 행사 후기(feat. 문화가 있는 날)

2026. 7. 20. 21:21답사리뷰

안녕하세요 :)
문화와 일상을 공유하는 시언한 날🍃입니다
 
하루가 다르게 폭염 주의보가 이어지는 요즘,
다들 저마다의 방식으로 여름을 잘 이겨내고 계신가요?
 
저도 7월에 들어서며 더 기승을 부리는 더위에
허덕이면서 바쁘게 일상을 보내고 있었는데요
 
그러던 중 이 더위를 시원하게 날려줄 여름 축제가
의령에서 열린다는 반가운 소식을 듣게 되었어요!
이런 특별한 자리를 그냥 지나칠 수 없어 한달음에 달려가 보았습니다
 
오늘 소개해 드릴 행사는 바로,
2026 구석구석 문화가 있는 날 7월 첫째 주 행사로 진행된
<일상 공감: 오늘, 가례>에요
 
가족, 친구, 연인까지 남녀노소 누구나 함께 어울리며
편하게 즐길 수 있었던
초여름 밤의 낭만이 가득했던 현장을
사진과 함께 소개해 드릴게요
 
https://www.youtube.com/watch?si=A0nmAtnsamtS1lzX&v=OlFyFvu4xl8&feature=youtu.be


 
행사는 202671일 수요일에 오후 19시부터 21까지
가래 복합문화센터 주차장에서 진행되었어요
 

가례복합문화센터경남 의령군 가례면 의병로 46

이날 행사가 열린 가례 복합문화센터는 의령여자중학교를 지나
가례교만 건너면 바로 앞이라 찾아가기가 무척 편했답니다
 
특히 행사장 입구 횡단보도 앞에는 방문객들의 안전을 위해
교통정리를 분주하게 해주시는 안전 요원분들이 계셔서
축제의 첫인상부터 든든하게 느껴졌어요
 

입구 바로 앞에서는 방문객분들을 환한 미소로 반갑게 맞아 주시는
스태프분들도 볼 수 있었는데요☺️
 

조금 더 안으로 들어가 보니
이번 축제의 주인공이라고 할 수 있는 생맥주 기계가 딱 눈에 들어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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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 기계 앞에서는 스태프분들이 쉴 새 없이 잔을 채우고
안줏거리를 준비하시느라 무척 분주해 보이셨어요
 

실시간으로 시원하게 뽑혀 나오는 생맥주 비주얼을 보니
저도 못 참고 결국 한 잔을 받아 들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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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운 날씨에도 일사불란하게 움직여주신 덕분에
시원한 맥주 한 잔씩을 손에 든 방문객들 얼굴에도
설렘 가득한 미소가 번지기 시작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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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시작 10분 전쯤이 되자 준비된 좌석이
거의 다 찼을 만큼 열기가 뜨거웠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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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7시 정각이 되자 본격적으로 막이 오르고
내빈 소개와 문화원장님의 인사말이 이어졌습니다
격식은 덜고 진심은 꾹꾹 눌러 담은 따뜻한 환영 인사에
관객석 여기저기서 훈훈한 박수가 터져 나오며 기분 좋게 시작을 알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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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무대의 포문은 청소년 댄스팀 ‘쩌러스’가 열어주었어요
‘캔디’랑 ‘붉은 노을’ 전주에 맞춰 춤추는 모습이 너무 풋풋하고 귀여워서
첫 무대부터 에너지가 제대로 채워지는 기분이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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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무대는 라인댄스팀 ‘흥부자’였는데요
거의 10분 가까이 무대를 빈틈없이 채워주셨어요!
반짝이는 조명 아래 보여주신 파워풀한 댄스가 정말 인상적이어서
덕분에 축제 분위기도 한층 더 살아나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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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켜보던 방문객분들도 함께 신나서 호응해 주시는 게
눈에 보일 만큼 반응이 뜨거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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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번째 무대는 퓨전 국악팀 ‘신비’의 무대였어요
국악팀답게 '아리랑'으로 시작해 '배 띄워라', '쾌지나 칭칭나네' 같은 곡들을
신나게 편곡해 분위기를 제대로 살려주시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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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대가 끝날 무렵에는 아예 관객석 쪽으로 내려와서
방문객들이랑 함께 춤추고 노래하며 연주를 이어가셨는데,
그때 행사장의 흥이 제대로 절정에 달했던 것 같아요
 

뒤에서 지켜보는데 사람들이 음악에 맞춰 춤도 추고
풍선을 흔들며 호응하는 모습이 참 예뻐 보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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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의 마지막을 장식한 하이라이트 공연은
트로트 가수 김무진 님이 채워주셨는데요
'고맙소' 같은 잔잔한 노래부터 '힘을 내세요', '웃자'처럼 텐션 높은 곡까지
고루 불러주시며 관객들과 멋지게 호흡을 맞춰가셨어요
 

신나는 리듬이 나오자 사람들은 자리에서 일어나
다 함께 춤을 추며 무대를 즐겼답니다
 

특히 현장에 팬클럽 '무궁무진' 회원분들도 오셔서
노란색 응원 도구를 흔들며 힘을 보태주셨는데,
덕분에 마지막 무대다운 에너지가 가득 차오르면서
축제도 기분 좋게 마무리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처음 입구에서 반갑게 맞아 주시던 스태프분들의 미소부터,
시원한 생맥주와 맛있는 과자,
그리고 하나같이 만족스러웠던 무대들까지
어느 순서 하나 빠질 것 없이 알차고 유쾌하게 채워진 시간이었는데요
 
의령 군민분들과 방문객들이 한데 어우러져
편안하게 웃고 즐길 수 있었던, 참 다정하고 즐거운 축제였습니다
 
다음 7월 셋째 주 문화의 날에는 의령여자중학교에 방문할 예정인데요
그 현장도 직접 다녀와서 생생하게 꼼꼼히 포스팅해 볼 테니
다음 이야기도 많은 관심 부탁드릴게요!
 
또 의령뿐 아니라 합천, 진주, 고성 등 경남 곳곳에서도
다양한 문화가 있는 날 행사가 열리고 있으니
가까운 지역의 행사도 함께 찾아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이상 의령에서 열린 2026 <구석구석> 문화가 있는 날 ‘일상공감: 오늘, 가례’ 행사 후기였습니다 :)
 
 
작성자: 문화기자단 신시언